“경북 청년 氣 살리자” 의성서 열띤 토론
“경북 청년 氣 살리자” 의성서 열띤 토론
  • 김상만
  • 승인 2021.06.09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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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 행복버스 현장간담회
李 지사 등 단체장 40명 참석
이동식 주택사업 추진 등 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키로
경북도는 9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네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지역의 청년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청년 기(氣) 확실히 살리자’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지사가 주재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가 감소하고 활동이 위축돼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표하여 참석자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다.

이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

특히, 지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외부 청년들을 위한 거주공간과 인프라가 도시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이동식 청년주택 지원 사업’, ‘청년근로자 주거비 지원 사업’ 등 도시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체감형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청년이 배우고자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는 ‘경북 청년발전소’, 청년근로자에게 1인당 100만원 포인트를 지급하는‘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사업’등 청년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했다.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문화?생활?주거 등 실질적인 후속지원 사업 제안에 대해, 청년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청년 e-book 구독권 지급’, 청년근로자들에게 최대 10개월 동안 월세 3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근로자 주거비 지원사업’, 자산형성과 생활안정을 위한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사업’ 등 청년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청년정책 5대 분야 148개 사업에 2천658억의 예산을 조속히 투입하는 등 지역 청년들이 코로나 위기를 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고 있다.

이 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의성군 창업허브센터’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이 지사는 영화제작 캠프 운영, 지역 특산물?농산물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 펫 건강식 개발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신규사업을 준비중인 청년창업가들을 만나 창업 과정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상만·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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