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달 초부터 보훈가족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텃밭채소 기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보훈청은 보훈가족에게 텃밭채소 키트를 제공해 실내에서 상추, 쑥갓 등을 직접 재배케 함으로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삶의 활력을 불어 넣고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를 먹으며 건강 찾기도 유도하는 정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대구보훈청은 지난 2월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사진 전시회 이후 두 번째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향후 ‘실버 튼튼왕, 홈트레이닝’, ‘국화 화분 키우며 시 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신한 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대구보훈청은 보훈가족에게 텃밭채소 키트를 제공해 실내에서 상추, 쑥갓 등을 직접 재배케 함으로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삶의 활력을 불어 넣고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를 먹으며 건강 찾기도 유도하는 정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대구보훈청은 지난 2월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사진 전시회 이후 두 번째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향후 ‘실버 튼튼왕, 홈트레이닝’, ‘국화 화분 키우며 시 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신한 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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