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자 15명… 23일 만에 10명대
대구 신규 확진자 15명… 23일 만에 10명대
  • 조재천
  • 승인 2021.06.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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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5명 발생했다. 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1일(19명) 이후 23일 만이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5명 증가한 1만 418명이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중 14명은 지역 감염,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앞서 확인된 4개 집단 감염과 연관 있다. 지역 유흥주점 관련 n차 감염자 2명,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 n차 감염자 2명, 수성구 소재 목욕탕 관련 n차 감염자 1명, 서구 소재 유통회사 관련 n차 감염자 1명이 나왔다.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 및 접촉자 파악 등을 위해 휴대폰 위치 정보,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 10일 확진된 ‘깜깜이 환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1일 확진된 A 씨의 접촉자다. 당시 A 씨는 지난달 29일 확진된 깜깜이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폴란드에서 입국 후 시행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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