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등 15곳 사업비 57억 확보
영양군은 한국형 그린뉴딜의 하나인‘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석보보건지소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15곳(보건지소·진료소 13, 어린이집 2) 총 사업비 57억 원(국비 40, 도비 5, 군비 12)을 확보하여 리모델링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고성능 창호 설치, 단열재 보강, LED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등 실내 환경을 개선하여 시설에너지의 성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쾌적한 공간조성 확보는 물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이로써 지난해 석보보건지소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15곳(보건지소·진료소 13, 어린이집 2) 총 사업비 57억 원(국비 40, 도비 5, 군비 12)을 확보하여 리모델링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고성능 창호 설치, 단열재 보강, LED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등 실내 환경을 개선하여 시설에너지의 성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쾌적한 공간조성 확보는 물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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