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위한 일 기꺼이 나설 것”
경북대 동문들로 구성된 ‘KNU리더스클럽’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1층 명예의 전당에서 홍원화 경북대 총장, 장성필 KNU리더스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약정식이 열렸다.
2019년 창립한 ‘KNU리더스클럽’은 1986년 이후 입학한 경북대 동문 중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0~50대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장은 장성필 화성밸브 대표가 맡고 있다.
장성필 회장은 홍원화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KNU리더스클럽을 결성하고 학교에 많은 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학교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모습을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봤다”며 “앞으로도 모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최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1층 명예의 전당에서 홍원화 경북대 총장, 장성필 KNU리더스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약정식이 열렸다.
2019년 창립한 ‘KNU리더스클럽’은 1986년 이후 입학한 경북대 동문 중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0~50대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장은 장성필 화성밸브 대표가 맡고 있다.
장성필 회장은 홍원화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KNU리더스클럽을 결성하고 학교에 많은 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학교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모습을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봤다”며 “앞으로도 모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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