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7월 7일부터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을 확산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7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음미하다’를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김상현 경북대 교수, 김민영 경운대 교수, 김광식 작가가 이끌어 갈 예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053-664-3553)에 문의하면 된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을 확산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7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음미하다’를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김상현 경북대 교수, 김민영 경운대 교수, 김광식 작가가 이끌어 갈 예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053-664-355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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