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윤대현 교수 초청 특강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공연장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공연장

이번 여름학기 특강은 ‘엄마, 우울해하지마’를 테마로 6월부터 8월까지 월 1회 진행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생활 반경의 제약에 따라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사람이 생김으로써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24일은 여름학기 첫 번째 특강으로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나선다. 재난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불안, 불면, 두통, 소화불량, 호흡 곤란 등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며 이럴 때일수록 물리적 방역뿐 만 아니라 심리적 방역이 중요함을 알린다. 윤대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스트레스 의학, 정신신체의학, 라이프스타일의학 등을 전공했다. 주요 저서로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윤대현의 마음성공’ 등 이 있다. 참가비 5천원. 문의 053-632-3800~2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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