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
경북체고 최창희, 200m 우승
경북체고 최창희, 200m 우승
안동시청 유정미(27)가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유정미는 14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멀리뛰기에서 6m37을 뛰어 우승했다.
유정미는 앞서 열린 여자 400m 릴레이에서도 안동시청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안동시청은 400m 릴레이에서 46초75로 47초76의 시흥시청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남고부 200m에선 최창희(18·경북체고)가 21초28로 1인자가 됐다.
이재성(20·한국체대)은 남자 대학부 200m에서 21초13으로 우승했다. 또 여고부 200m에서는 이채현(17·경기체고)이 24초93으로 1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유정미는 14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멀리뛰기에서 6m37을 뛰어 우승했다.
유정미는 앞서 열린 여자 400m 릴레이에서도 안동시청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안동시청은 400m 릴레이에서 46초75로 47초76의 시흥시청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남고부 200m에선 최창희(18·경북체고)가 21초28로 1인자가 됐다.
이재성(20·한국체대)은 남자 대학부 200m에서 21초13으로 우승했다. 또 여고부 200m에서는 이채현(17·경기체고)이 24초93으로 1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