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범시민대책위에서 화이자 백신 도입논란 사과 "제가 성급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범시민대책위에서 화이자 백신 도입논란 사과 "제가 성급했다"
  • 김종현
  • 승인 2021.06.15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화이자 백신 논란’에 대해 범시민대책위 회의에서 다시 사과했다.

권 시장은 15일 열린 코로나19 극복 대구광역시 범시민대책위원회 28차 회의에서 화이자 백신 도입 논란과 관련, “시민들과 의료계, 정부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사과를 드린다. 신중하고 자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브리핑 등에서) 제가 성급하게 답변을 했다고 생각한다. 지금 단계에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어야 했다”면서 “대구가 정부를 대신해 백신을 구입하고 있다는 것이 경우에 따라 자랑이나 개인적 정치적 야욕으로 와전됐고, 급기야 가짜백신 사기의혹으로 변질됐다”고 했다.

또 “시민들과 지역 의료계에 대한 조롱도 있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조금 더 신중하게 검토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여러 질문에 과장되게 말해 논란이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내일(16일) 시정질의에서 (백신 논란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있는 그대로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