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에게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16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일정은 6월과 10일 상·하반기 2기수로 기수 당 주1회 2주 과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과정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관내 임신 28주 ~ 36주 사이 임산부이다.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2시간) 총 2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건강한 출산을 돕는 임산부 요가 △성공적인 모유 수유 △아기와의 첫만남 △신생아 눈높이 육아 등으로 구성했다.
이영숙 소장은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전날(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5-3253~4, 3261)로 문의하면 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16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일정은 6월과 10일 상·하반기 2기수로 기수 당 주1회 2주 과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과정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관내 임신 28주 ~ 36주 사이 임산부이다.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2시간) 총 2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건강한 출산을 돕는 임산부 요가 △성공적인 모유 수유 △아기와의 첫만남 △신생아 눈높이 육아 등으로 구성했다.
이영숙 소장은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전날(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5-3253~4, 3261)로 문의하면 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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