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보건·안전 섬유소재 기업 지원 나서
경북TP, 보건·안전 섬유소재 기업 지원 나서
  • 강나리
  • 승인 2021.06.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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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제작·공정개선 등 추진
기업당 최대 2100만원 지급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경북지역 섬유기업의 보건·안전 산업분야 진입을 위한 ‘지역활력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북TP에 따르면 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국정중점과제로 산업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지역 주력산업의 당면 위기를 해결하고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하는 단기형 비R&D사업이다.

이번 경북 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에는 2년간 국비 48억2천만원과 경북도비 18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보건·안전 분야 섬유소재 산업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분야 기업의 자생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경북TP는 지역 섬유기업의 고부가가치 유망 품목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사업화 지원 등 전 주기적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기업당 최대 2천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산업부와 경북도가 주관하고 경북TP,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사업 수행을 맡는다. 16일부터 수혜기업을 모집하며, 사업 공고문 등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홈페이지, 기업 지원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안내한다.

지역활력프로젝트 주관을 맡은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이 사업으로 구축한 보건·안전 섬유분야 인프라를 활용해 유해 물질 평가, 바이러스 차단 성능 평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개발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통해 신속한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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