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총 3편으로 △한국전쟁 중에 대구에서 긴급하게 발행한 최초의 한국은행권(천원권·백원권) △최단명 은행권(개갑 백환권) △최초의 기념주화(대한민국 반만년 역사)와 기념지폐(평창올림픽) 등 역사적·상징성이 큰 전시물을 선정해 제작됐다. 아울러 전시물과 관련한 화폐 발행 배경과 에피소드 등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해 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다.
한은 대경본부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이 화폐전시실을 온라인에서도 체험함으로써 화폐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