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연소 ‘트리플더블’ 달성
샬럿 호니츠의 가드 라멜로 볼(20)이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다. NBA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볼이 2020-2021시즌 올해의 신인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볼은 99명의 기자 및 방송 중계팀으로 구성된 투표인단 투표에서 1위 표 84표를 받는 등 총 465점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가드 앤서니 에드워즈가 309점으로 2위, 새크라멘토 킹스의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턴이 114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샬럿 소속 선수가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것은 래리 존슨(1991-1992시즌), 그리고 잠시 KBL 울산 현대모비스에서도 뛰었던 에메카 오카포(2004-2005시즌)에 이어 볼이 세 번째다. 지난 1월에는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22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해 NBA 사상 최연소 트리플더블(19세 140일)을 달성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연합뉴스
볼은 99명의 기자 및 방송 중계팀으로 구성된 투표인단 투표에서 1위 표 84표를 받는 등 총 465점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가드 앤서니 에드워즈가 309점으로 2위, 새크라멘토 킹스의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턴이 114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샬럿 소속 선수가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것은 래리 존슨(1991-1992시즌), 그리고 잠시 KBL 울산 현대모비스에서도 뛰었던 에메카 오카포(2004-2005시즌)에 이어 볼이 세 번째다. 지난 1월에는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22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해 NBA 사상 최연소 트리플더블(19세 140일)을 달성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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