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4천843명이다.
구미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경주에서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모두 33명(해외 유입 제외)으로 주간 하루 평균 4.7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