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소방서는 지난 17일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하기 위한 대구 자체 선발대회에서 2위의 성과를 거뒀다. 동부구조대 김유성 소방위 외 4명은 이번 경연을 계기로 현장에서 더욱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자부심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태 동부소방서장은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순위를 떠나 자신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힘쓴 구조대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대회 준비로 향상된 체력과 기술로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김기태 동부소방서장은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순위를 떠나 자신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힘쓴 구조대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대회 준비로 향상된 체력과 기술로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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