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8명 신규 확진…1주간 일일 평균 지역감염 4.7명
경북서 8명 신규 확진…1주간 일일 평균 지역감염 4.7명
  • 승인 2021.06.21 09: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국내 발생 6명, 해외유입 2명)이 추가됐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포항·경주 2명씩, 안동·구미·영주·경산 1명씩이 늘어 총 4천857명이다.

포항에서는 지역 확진자 지인 1명이 감염됐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감염경로 불명 1명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안동, 구미, 영주 확진자는 각각 의왕, 구미, 청주 확진자 접촉자들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 33명이 나왔다. 일일 평균 4.7명이 감염됐다.

현재 2천1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도내 인구 대비 백신 1차 예방 접종률은 32.9%, 접종 완료율은 8.7%이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