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복환 소장은 평소 근면성실해 타의 모범이 되고, 특히 지난 6년간 대구도시철도 화장실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메트로환경 환경사들은 대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상시 소독을 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용변 등의 실수를 한 노약자 및 심신미약자 등에게 헌 옷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최초로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