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고령자로 건강이 좋지 않고 매년 참전유공자분들의 수가 점점 줄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이병환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 지회(회장 나홍엽) 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참전유공자 121가구를 방문해 가공육 세트, 마스크 등 감사 선물과 안부를 전했다.
김상우 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작년 10월에 봉사단체를 결성해 지금까지 분기별 1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집청소 및 주거환경 정비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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