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3일 의성읍 원당리에 소재한 의성군 농산물공판장을 개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장식 등 행사는 출하 농민 대상 답례품 전달로 대체했으며, 올해 첫 경매를 실시하여 자두, 복숭아, 사과로 이어지는 제철과일 출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10년에 사업비 33억원, 연면적 3천980㎡으로 건립된 농산물공판장은 군 대표 농산물공판장으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농업회사법인아람농산(주)을 위탁운영자로 교체하여 첨단화된 전자 경매방식 운영, LED투광등 교체, 우량 중도매인 추가확보 등 적극적인 투자로 경매 환경을 크게 개선해 108억원이라는 공판장 개장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장식 등 행사는 출하 농민 대상 답례품 전달로 대체했으며, 올해 첫 경매를 실시하여 자두, 복숭아, 사과로 이어지는 제철과일 출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10년에 사업비 33억원, 연면적 3천980㎡으로 건립된 농산물공판장은 군 대표 농산물공판장으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농업회사법인아람농산(주)을 위탁운영자로 교체하여 첨단화된 전자 경매방식 운영, LED투광등 교체, 우량 중도매인 추가확보 등 적극적인 투자로 경매 환경을 크게 개선해 108억원이라는 공판장 개장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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