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방문해 업무협의
“동서화합·지역균형발전 도모”
“동서화합·지역균형발전 도모”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 광주시와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4일 2038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박철근 사무부총장과 업무협의를 갖고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대구·광주가 아시안게임 유치를 계기로 영호남 동서화합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그동안 양 도시가 가진 다양한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경험과 아시안게임 진행에 필요한 국제규격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대회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논의했다.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양 도시의 국제스포츠대회 성공 개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로부터 협조와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면담에서는 대구·광주가 아시안게임 유치를 계기로 영호남 동서화합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그동안 양 도시가 가진 다양한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경험과 아시안게임 진행에 필요한 국제규격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대회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논의했다.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양 도시의 국제스포츠대회 성공 개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로부터 협조와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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