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자투리 공간 녹화 사업
안동, 자투리 공간 녹화 사업
  • 지현기
  • 승인 2021.06.28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녹색도시 조성·가로경관 개선
안동시도심자투리공간녹화사업
안동시는 시가지 도로 선형개량으로 발생한 잔여부지 등 활용 ‘도심 자투리 공간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시가지 도로 선형개량으로 발생한 잔여부지 등을 활용한 ‘도심 자투리 공간 녹화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과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올해 9천800만 원을 투입, 태화동 안기천로 교통섬 등 6개소에 도시녹지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쾌적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을 위해 이들 지역에 조경석 설치, 수목 식재와 시마크 화단 조성, 계절별 특색 있는 초화류 식재했다.

또한 시내 진입 주요 관문인 영호대교 북단교차로 주변 공유지에는 ‘I LOVE ANDONG’ 문자 조형물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 이동일 공원녹지과장은 “친환경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