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과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올해 9천800만 원을 투입, 태화동 안기천로 교통섬 등 6개소에 도시녹지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쾌적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을 위해 이들 지역에 조경석 설치, 수목 식재와 시마크 화단 조성, 계절별 특색 있는 초화류 식재했다.
또한 시내 진입 주요 관문인 영호대교 북단교차로 주변 공유지에는 ‘I LOVE ANDONG’ 문자 조형물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 이동일 공원녹지과장은 “친환경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