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동구 도동과 달성군 가창면 보훈대상 취약가구 2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보훈 가정의 편안한 안식처 마련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역본부 및 지역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했다.
봉사자들은 노후된 싱크대 및 방충망 교체, 벽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실시하고, 쌀, 라면, 세제, 마스크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전달하였다.
이수환 본부장은 “보훈유공자분들의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구농협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이 보여주신 헌신의 노력을 기억하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이날 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보훈 가정의 편안한 안식처 마련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역본부 및 지역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했다.
봉사자들은 노후된 싱크대 및 방충망 교체, 벽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실시하고, 쌀, 라면, 세제, 마스크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전달하였다.
이수환 본부장은 “보훈유공자분들의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구농협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이 보여주신 헌신의 노력을 기억하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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