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디지털 싱글 ‘걱정마, 잘하고 있어’ 발매
- 코로나19로 마음 지친 청소년 응원 메시지 전달
- 6월 29일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이용 가능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음원을 직접 제작·발매해 눈길을 끈다.
수성구청은 수성구청소년센터가 지난 6월 29일 디지털 싱글 ‘걱정마, 잘하고 있어’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그래도 괜찮아 넌 하늘 같아”, “지금 이대로도 넌 아름다워” 등 위안을 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수성구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유튜브, SNS 등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자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곡을 제작하기로 하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제작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 노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코로나19로 마음 지친 청소년 응원 메시지 전달
- 6월 29일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이용 가능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음원을 직접 제작·발매해 눈길을 끈다.
수성구청은 수성구청소년센터가 지난 6월 29일 디지털 싱글 ‘걱정마, 잘하고 있어’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그래도 괜찮아 넌 하늘 같아”, “지금 이대로도 넌 아름다워” 등 위안을 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수성구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유튜브, SNS 등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자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곡을 제작하기로 하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제작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 노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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