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22일 화요일부터 7월 5일 월요일까지 학교 체육관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홍보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주최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홍보전시회’는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 있다.
첫 번째 주제는 ‘탄소중립’이다.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량과 탄소 흡수량을 같게 하여 2050년의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 주제는 ‘자원순환’으로 지난 2020년 12월 25일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와 분리배출 방법 및 최근 출시되고 있는 무(無)라벨 제품 등도 소개하고 있다. 또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의류, 신발, 가방, 새용기 등의 제품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주제는 ‘기후위기’이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우리나라의 풍경을 담은 액자를 전시했다.
우리 학교 과학행사를 맡은 황선경 선생님은 “우리학교에서는 기후행동 1.5℃, 교내텃밭 가꾸기, 투명페트병 배출 실천, 환경동아리로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인식을 매년 실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나경어린이기자(대구교대부설초 6학년)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주최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홍보전시회’는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 있다.
첫 번째 주제는 ‘탄소중립’이다.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량과 탄소 흡수량을 같게 하여 2050년의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 주제는 ‘자원순환’으로 지난 2020년 12월 25일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와 분리배출 방법 및 최근 출시되고 있는 무(無)라벨 제품 등도 소개하고 있다. 또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의류, 신발, 가방, 새용기 등의 제품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주제는 ‘기후위기’이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우리나라의 풍경을 담은 액자를 전시했다.
우리 학교 과학행사를 맡은 황선경 선생님은 “우리학교에서는 기후행동 1.5℃, 교내텃밭 가꾸기, 투명페트병 배출 실천, 환경동아리로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인식을 매년 실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나경어린이기자(대구교대부설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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