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1일 “문재인 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려놔야 국민 삶에 생기가 돌게 될 것”이라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대표는 “우리 국민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희대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무너진 원칙과 법치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변을 둘러보시라. 한 군데도 성한 곳이 없다. 국민의 삶은 완전히 망가져서 하소연 할 곳조차 없는 실정”이라며 “우리는 다시 나라를 정상화하고 나아가서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는 길로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앞으로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며 “봄바람같은 정치, 가을 햇살같은 정치 하겠다. 번영의 훈풍이 가득차도록 초일류 정상국가의 여정을 뚜벅뚜벅 걷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정상국가를 만들어 초일류 정상국가를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황 전 대표는 자신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저는 입법·사법·행정 3부를 경험한 사람이다. 책임자로서 가야할 길을 알고 있고, 해결책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그동안 받은 걸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마 선언했다”고 했다.
그는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는 5가지 핵심 방향으로 △정권교체 △민생회복 △경제회복 △외교안보국방 정상화 △복지 민주화 등을 약속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황 전 대표는 “우리 국민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희대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무너진 원칙과 법치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변을 둘러보시라. 한 군데도 성한 곳이 없다. 국민의 삶은 완전히 망가져서 하소연 할 곳조차 없는 실정”이라며 “우리는 다시 나라를 정상화하고 나아가서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는 길로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앞으로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며 “봄바람같은 정치, 가을 햇살같은 정치 하겠다. 번영의 훈풍이 가득차도록 초일류 정상국가의 여정을 뚜벅뚜벅 걷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정상국가를 만들어 초일류 정상국가를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황 전 대표는 자신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저는 입법·사법·행정 3부를 경험한 사람이다. 책임자로서 가야할 길을 알고 있고, 해결책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그동안 받은 걸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마 선언했다”고 했다.
그는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는 5가지 핵심 방향으로 △정권교체 △민생회복 △경제회복 △외교안보국방 정상화 △복지 민주화 등을 약속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