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스마트공학관 4층 소백마루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교육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협력 사업으로, 영주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사업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아 올해는 심사면제를 받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풍기인견을 활용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3개월 간 진행된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 교육을 수료한 15명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협력 사업으로, 영주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사업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아 올해는 심사면제를 받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풍기인견을 활용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3개월 간 진행된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 교육을 수료한 15명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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