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1인가구·노인 등 대상
대구시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을 맞아 구·군, 읍·면·동, 민간기관과 함께 휴·폐업, 실직 등 실제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를 이겨내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발굴은 여름철에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중장년 1인 가구, 노인 세대 등이 대상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 등 공공빅데이터에 위기 징후가 중복적으로 포착된 사례를 중점 발굴 예정이다.
대구시는 141개 읍·면·동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인적 자원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만1천여 명)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이번 발굴은 여름철에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중장년 1인 가구, 노인 세대 등이 대상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 등 공공빅데이터에 위기 징후가 중복적으로 포착된 사례를 중점 발굴 예정이다.
대구시는 141개 읍·면·동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인적 자원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만1천여 명)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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