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
대구시,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
  • 박지수
  • 승인 2021.07.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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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1인가구·노인 등 대상
대구시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을 맞아 구·군, 읍·면·동, 민간기관과 함께 휴·폐업, 실직 등 실제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를 이겨내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발굴은 여름철에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중장년 1인 가구, 노인 세대 등이 대상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 등 공공빅데이터에 위기 징후가 중복적으로 포착된 사례를 중점 발굴 예정이다.

대구시는 141개 읍·면·동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인적 자원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만1천여 명)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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