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1회용품 사용 규제 집중 홍보·점검
안동, 1회용품 사용 규제 집중 홍보·점검
  • 지현기
  • 승인 2021.07.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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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와 협약·시민참여 유도
안동시는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한 집중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1회용품 사용규제가 적용됨에 따라 각 업소는 충분히 세척·소독한 다회용 컵을 사용해야 하며, 이용자가 개인컵을 사용할 시에는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안동시는 7일 관내 업소들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시민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안동시 공승오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증가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할 경우 다회용기 사용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업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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