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을 대상으로 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예약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혼란을 빚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8일 참고 자료를 통해 “0시 10분께 (사전 예약 시스템에) 네트워크 장애가 있었다. 긴급 복구해 오전 2시 20분께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 등 38만여 명의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이들은 예약이 시작된 지 10분 만에 발생한 시스템 오류로 2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질병관리청 1339 콜센터 역시 연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천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8일 참고 자료를 통해 “0시 10분께 (사전 예약 시스템에) 네트워크 장애가 있었다. 긴급 복구해 오전 2시 20분께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 등 38만여 명의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이들은 예약이 시작된 지 10분 만에 발생한 시스템 오류로 2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질병관리청 1339 콜센터 역시 연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천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