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편의 다양한 인프라 생활 보장
교통·교육·편의 다양한 인프라 생활 보장
  • 김주오
  • 승인 2021.07.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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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2개 블록 지상 41층 216세대
대구역·달성공원역 도보 이용
신천대로 등 도로교통망 우수
현대건설-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지난 9일 대구 중구 태평로3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대구의 떠오르는 신흥주거타운 태평로 일대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뛰어난 데다 인근으로 교통부터 교육, 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이중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1층,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216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조성된다. 지상 1~3층은 힐스 에비뉴로, 4층은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84㎡A 72세대 △84㎡B 72세대 △84㎡C 72세대이며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가 들어서는 중구 태평로 일대는 신규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태평로 일대에는 약 1만5천세대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중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사업지 맞은 편에 분양 예정인 2차 단지를 포함해 약 8천400세대로,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대구 중심 입지인 대구역 일대에 들어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노선 모두 대구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단지는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침산로, 태평로, 신천대로, 국채보상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대구 도심 내·외곽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아파트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당해, 21일 1순위 기타,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교동 3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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