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당 최대 5억 저금리 대출 실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DGB대구은행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금융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금융지원은 한국도로공사가 600억원의 예탁금을 조성하고 각 은행이 이를 재원으로 중소기업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매년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150억원, 2020년 450억원이었다.
대출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한국도로공사와 계약한 전국 중소업체 및 기술마켓 업체 등이며, 최대 대출 한도는 기업 당 5억원으로 대출 금리를 1.1%p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라 추가 감면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상생협력 금융지원은 한국도로공사가 600억원의 예탁금을 조성하고 각 은행이 이를 재원으로 중소기업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매년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150억원, 2020년 450억원이었다.
대출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한국도로공사와 계약한 전국 중소업체 및 기술마켓 업체 등이며, 최대 대출 한도는 기업 당 5억원으로 대출 금리를 1.1%p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라 추가 감면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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