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착공 2027년 완공 예정
경산시는 영남대학교와 지방도919호선을 연결하는 대학로의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2020년 1월에 신청한 ‘대구시계~압량간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2021년 7월 9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21-948호) 선정됨에 따라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타당성 조사 및 기타 행정절차 등을 시행해 2023년부터 착공(2027년 개통 예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시계~압량간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총사업비 890억원(국비 445억원, L=5.0km, 4차로)로 선정됨에 따라 대학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통행량을 분산하여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향후 대임지구에서 발생하는 교통량을 충분히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구 안심~경산 임당 광역도로 개설사업’ 총사업비 806억 원(국비 403억원, L=3.1km, 4차로)과 ‘대구 방촌~경산 대정 광역도로 개설사업’ 총사업비 2천320억 원(국비 1천160억원, L=8.0km, 4차로)이 선정됨에 따라 우리 시 동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 도로망이 추가되며 도로 이용객의 통행 편의 제공 및 교통량 분산에 따라 우리 시 북동권역(압량,진량)의 개발이 한층 더 가속화되어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이로써 ‘대구시계~압량간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총사업비 890억원(국비 445억원, L=5.0km, 4차로)로 선정됨에 따라 대학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통행량을 분산하여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향후 대임지구에서 발생하는 교통량을 충분히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구 안심~경산 임당 광역도로 개설사업’ 총사업비 806억 원(국비 403억원, L=3.1km, 4차로)과 ‘대구 방촌~경산 대정 광역도로 개설사업’ 총사업비 2천320억 원(국비 1천160억원, L=8.0km, 4차로)이 선정됨에 따라 우리 시 동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 도로망이 추가되며 도로 이용객의 통행 편의 제공 및 교통량 분산에 따라 우리 시 북동권역(압량,진량)의 개발이 한층 더 가속화되어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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