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 13일~14일, 대구 지역사회 전역에 KF94 마스크 6만 장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대구파티마병원 2만 장, 대구동구보건소 1만 장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2만 장을 기부했다. 특히 지역 내 의료기관인 대구파티마병원과 대구동구보건소의 경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마스크 3만 장, 방호복 1천500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대구혁신도시 내 소규모 음식점 및 카페 등 200곳을 방문해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응원과 함께 마스크 1만 장을 지원했다. 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감염 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 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대구 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 △대구 동구청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