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한수원· NH농협은행 ‘맞손’
경주시는 19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 NH농협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의 골자는 한수원㈜이 NH농협은행에 1천억원을 예탁하고 NH농협은행은 이 예탁금을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1.8%)로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출한도는 업체 1곳당 10억원으로 기존 ‘경주시중소기업운전자금’과 중복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협약의 골자는 한수원㈜이 NH농협은행에 1천억원을 예탁하고 NH농협은행은 이 예탁금을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1.8%)로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출한도는 업체 1곳당 10억원으로 기존 ‘경주시중소기업운전자금’과 중복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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