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송도솔밭 도시숲에서
대구신문은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포항시 남구 송도솔밭 도시숲 일원에서 '2021 포항벤토나이트(떡돌) 상용화 전시전'을 개최합니다.
대구신문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고부가가치 비금속광물인 벤토나이트(떡돌)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또 떡돌과 연관된 생산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소득 창출과 상생문화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벤토나이트의 특성을 살린 '토르를 찾아라, 벤토나이트 발 큰그림 그리기, 떡돌을 활용한 체험교실, 백악기 선물찾기, 공용알 활용체험, 떡돌쌓기, 벤토나이트 판매,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포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게 될 이번 전시회에 포항시민과 경북도민들, 그리고 피서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 2021년 7월 30일(금)~8월 1일(일) 3일간
▲장소 : 포항시 남구 송도솔밭 도시숲 일원
▲개막식 : 2021년 7월 30일(금) 오후 7시
▲주최·주관 :대구신문
▲후원 : 경상북도, 포항시
▲문의 : 대구신문 동부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