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교사·학부모·학생 대상
미디어텍스트 비판적 독해 등 진행
미디어텍스트 비판적 독해 등 진행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와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가 오는 22~23일 1박 2일간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민주시민인재 양성을 위한 미디어교육 연수’를 공동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초·중·고 교사, 학부모·학생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지만, 올해 코로나19로 가정 교육의 비중이 덩달아 커진 추세를 고려해 연수 대상을 학부모·학생까지 확대했다.
연수의 세부 프로그램은 △미디어 메시지 바로 읽기 △에듀테크로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미디어 교육 △미디어텍스트 비판적 독해 △미디어를 활용한 수업과 뉴스콘텐츠 제작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뉴스로 우리 아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 키우기 등이다.
정정주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민강기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 신민철 대구 진월초 교사, 박지은 칠곡 북삼고 교사, 김선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강사, 박미영 한국 NIE 협회 대표 등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교사에게는 1인당 1학점(15시간)의 교육이수학점을 부여한다. 교사를 대상으로는 초등, 중등 기초, 중등 심화 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부모·학생 수강생은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대구 어린이 기자단’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세한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포털 ‘포미사이트’(www.forme.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장은 “경북대, 대구시교육청, 경북교육청과 4자간 미디어교육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참여 대상은 초·중·고 교사, 학부모·학생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지만, 올해 코로나19로 가정 교육의 비중이 덩달아 커진 추세를 고려해 연수 대상을 학부모·학생까지 확대했다.
연수의 세부 프로그램은 △미디어 메시지 바로 읽기 △에듀테크로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미디어 교육 △미디어텍스트 비판적 독해 △미디어를 활용한 수업과 뉴스콘텐츠 제작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뉴스로 우리 아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 키우기 등이다.
정정주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민강기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 신민철 대구 진월초 교사, 박지은 칠곡 북삼고 교사, 김선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강사, 박미영 한국 NIE 협회 대표 등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교사에게는 1인당 1학점(15시간)의 교육이수학점을 부여한다. 교사를 대상으로는 초등, 중등 기초, 중등 심화 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부모·학생 수강생은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대구 어린이 기자단’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세한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포털 ‘포미사이트’(www.forme.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장은 “경북대, 대구시교육청, 경북교육청과 4자간 미디어교육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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