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80만원대→70만원대
한국수자원공사가 구미시 하이테크밸리의 분양가를 현행 가격보다 10% 넘게 인하한 평당 70만원대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구미 5공단 하이테크밸리는 평당 80만원대의 분양가로 인해 분양률이 37%에 불과했다.
이에 구자근(국민의힘) 의원은 수자원공사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 경제가 힘들고 5공단 미분양이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매각수익 재투자를 통한 분양가 인하 방안을 촉구해 왔다.
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이와 관련, 지역 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분양가 인하 등을 적극 검토할 뜻을 밝혔다.
자원공사는 매각수익 재투자 계획을 통해 수익성 용지를 현행 7%에서 13%로 확대하고 이를 활용해 분양가를 70만원대로 인하키로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 5공단 하이테크밸리는 평당 80만원대의 분양가로 인해 분양률이 37%에 불과했다.
이에 구자근(국민의힘) 의원은 수자원공사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 경제가 힘들고 5공단 미분양이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매각수익 재투자를 통한 분양가 인하 방안을 촉구해 왔다.
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이와 관련, 지역 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분양가 인하 등을 적극 검토할 뜻을 밝혔다.
자원공사는 매각수익 재투자 계획을 통해 수익성 용지를 현행 7%에서 13%로 확대하고 이를 활용해 분양가를 70만원대로 인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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