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활동가 대상 워크숍 실시
경상북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고홍원)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당에서 상담활동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재난심리회복지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계적인 상담활동을 통해 ‘재난경험자의 심리 안정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재난 시 상담활동가의 활동 윤리 및 규칙 안내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 사례 및 기법 공유 △정신건강 진단 신규 척도와 기록지 작성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등의 내용으로 전개됐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