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소방서는 22일 서대구역사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 내 소방시설 점검과 소방활동 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용접작업 등 불씨로 인한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여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확보 △안전관리 업무 운영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정원 서부소방서장은 “역사에는 수많은 사람이 오가기 때문에 유사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현장 대응력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번 점검은 현장 내 소방시설 점검과 소방활동 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용접작업 등 불씨로 인한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여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확보 △안전관리 업무 운영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정원 서부소방서장은 “역사에는 수많은 사람이 오가기 때문에 유사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현장 대응력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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