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두 달간 ‘2021 장애인 컬링강습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특성상 동계종목 참여가 어려운 영남권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총 5개 시도 6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강습회는 오는 8월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특성을 고려해 청각장애, 지체장애부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컬링은 지난 2018평창패럴림픽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매력적인 종목이다”며 “본 강습회를 계기로 대구를 포함한 우리 영남권에서도 장애인컬링 저변을 넓힐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 행사는 지역특성상 동계종목 참여가 어려운 영남권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총 5개 시도 6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강습회는 오는 8월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특성을 고려해 청각장애, 지체장애부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컬링은 지난 2018평창패럴림픽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매력적인 종목이다”며 “본 강습회를 계기로 대구를 포함한 우리 영남권에서도 장애인컬링 저변을 넓힐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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