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장수정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우크라이나 바크시바컵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장수정은 2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보야나 마린코비치(세르비아)와 한 조로 출전해 알리 콜린스(영국)-안드레아 가미즈(베네수엘라) 조를 맞아 접전을 펼친끝에 2-1(3-6 6-4 10-7)로 승리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복식 세계 랭킹 488위 장수정은 이번대회를 포함해 올해 ITF 대회 복식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장수정은 2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보야나 마린코비치(세르비아)와 한 조로 출전해 알리 콜린스(영국)-안드레아 가미즈(베네수엘라) 조를 맞아 접전을 펼친끝에 2-1(3-6 6-4 10-7)로 승리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복식 세계 랭킹 488위 장수정은 이번대회를 포함해 올해 ITF 대회 복식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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