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방문 2천200만원 상당 구매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신원산)가 ‘지역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의성군을 방문해 2천200만원 상당의 의성眞(진)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지역 86개 지점·대리점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패밀리카를 계약한 고객에게 구매한 의성眞 농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함으로써 의성군 대표 브랜드 의성眞 농산물을 홍보하는 계기도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가 많은데 관내 농산물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향후 현대자동차와 상생협력방안을 모색, 아름다운 동행으로 상호교류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기업의 지역농산물 애용이 힘든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지역 86개 지점·대리점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패밀리카를 계약한 고객에게 구매한 의성眞 농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함으로써 의성군 대표 브랜드 의성眞 농산물을 홍보하는 계기도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가 많은데 관내 농산물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향후 현대자동차와 상생협력방안을 모색, 아름다운 동행으로 상호교류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기업의 지역농산물 애용이 힘든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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