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이현철 바르게살기운동 안심2동위원장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대구 나눔리더 8호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무료 급식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한 이 위원장은 김태억 대구사랑의열매 봉사단장의 권유로 나눔리더를 제안받아 가입을 결심했다.
이현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오늘의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