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새론초등학교(교장 조문경)는 지난 7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 동안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영어캠프는 코로나 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3~6학년 학생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초 생활 영어 사용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영어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하였다.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스포츠인 축구 대회 ‘유로2020’을 활용하여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에서 유럽의 여러 나라 익히기, 유럽 나라 국기 그리기, 나만의 유니폼 디자인하기, 각국의 유명 건축물 및 음식 알아보기 등 학년성에 맞는 수준별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조문경 교장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사용 능력이 향상되고 영어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더욱 키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