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대구신흥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은 2021학년도 1학기 학급신문을 만들어 전시하는 활동을 하였다. 국어시간에 학습한 신문기사 쓰는 방법을 학급 신문을 만들며 적용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한 학기동안 있었던 학급의 크고 작은 일들을 직접 기사 쓰고 기사와 관련된 그림과 사진도 첨부하여 더욱 생생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 6학년 3반 담임인 김은영 선생님의 아이디어로 1학년 입학 할 때의 학생 사진을 기자 사진으로 넣은 것도 재미있는 일 중 하나였다.
완성된 학급 신문을 감상하는 내내 학생들은 추억을 회상하듯 즐거워 보였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숨길 수 없는 미소를 띄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는 없는 것은 아쉽지만 작년과는 달리 대구는 3월부터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까지 전체 등교가 실시되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생활하는 시간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류도경어린이기자(신흥초 6학년)
한 학기동안 있었던 학급의 크고 작은 일들을 직접 기사 쓰고 기사와 관련된 그림과 사진도 첨부하여 더욱 생생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 6학년 3반 담임인 김은영 선생님의 아이디어로 1학년 입학 할 때의 학생 사진을 기자 사진으로 넣은 것도 재미있는 일 중 하나였다.
완성된 학급 신문을 감상하는 내내 학생들은 추억을 회상하듯 즐거워 보였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숨길 수 없는 미소를 띄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는 없는 것은 아쉽지만 작년과는 달리 대구는 3월부터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까지 전체 등교가 실시되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생활하는 시간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류도경어린이기자(신흥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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