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신천대로 등 차선 통제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자동차전용도로인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에 설치된 가로등 4천457등에 대한 야간 정비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공단 가로등관리팀은 이번 야간 정비작업을 통해 지하차도 및 가로등 고장 수리, 주간작업 불가구간 집중 수리, 기타 시설물 정비로 각종 민원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작업에는 지역 생산 제품을 사용해 소상공인을 돕는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정비작업에는 가로등 정비차량 6대와 방호차 3대, 가로등 전문 현장관리인력 14명을 투입되며 차선 일부가 통제될 예정이다.
최길영 이사장은 “가로등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공단 가로등관리팀은 이번 야간 정비작업을 통해 지하차도 및 가로등 고장 수리, 주간작업 불가구간 집중 수리, 기타 시설물 정비로 각종 민원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작업에는 지역 생산 제품을 사용해 소상공인을 돕는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정비작업에는 가로등 정비차량 6대와 방호차 3대, 가로등 전문 현장관리인력 14명을 투입되며 차선 일부가 통제될 예정이다.
최길영 이사장은 “가로등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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