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방문객 편의 제공 위해
영양군은 휴가기간를 맞아 일월면 주실마을에 있는 지훈문학관을 8월 한 달 간 정기 휴관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지훈문학관은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 조지훈 선생을 후세에 길이 기리기 위해 2007년 개관한 문학관이다. 문학관에 들어서면 조지훈의 대표적인‘승무’가 흘러나오고, 조지훈 선생의 삶과 그 정신과 전시된 다양한 유품을 살펴볼 수 있다.
지훈문학관 연장운영은 여름휴가기간을 맞아 지훈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또한 주실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과 지훈시공원, 시인의 숲 등 문화재를 포함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지훈문학관은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 조지훈 선생을 후세에 길이 기리기 위해 2007년 개관한 문학관이다. 문학관에 들어서면 조지훈의 대표적인‘승무’가 흘러나오고, 조지훈 선생의 삶과 그 정신과 전시된 다양한 유품을 살펴볼 수 있다.
지훈문학관 연장운영은 여름휴가기간을 맞아 지훈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또한 주실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과 지훈시공원, 시인의 숲 등 문화재를 포함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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