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덕·영해 장날 서명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호소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호소
최근 영덕 천지원전 특별지원금 회수저지 범군민 투쟁위가 출범한데 이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이 시작됐다.
투쟁위 참여 사회단체 등 150여개 단체 대부분이 참여한 가운데 반대서명 운동(2만여명 목표)과 현수막 게첨을 일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영덕군내에는 400여개의 현수막이 게첨되고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가며 활발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또 지역 상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특별지원금 회수 철회를 요구하는 의사표시를 포스터 등으로 부착하기로 하고 28일부터는 월남참전자회를 중심으로 강구, 영덕, 영해 장날을 이용해 가두 서명운동도 펼친다.
또한 반대 동참의 호소력을 극대화 하고자 전단지 3만매 제작과 더불어 종교단체, 인근지역주민 등에 대한 광범위한 동참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여기에다 향우회 출향동창회 등 출향인사들의 참여도 활발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반대 투쟁은 더 활기를 띄고 있다.
투쟁위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영덕천지원전건설 특별지원금 380억원의 회수 통보를 철회해야합니다.’라는 청원을 지난 24일부터 올려 영덕의 사정을 전국에 알려 국민동의를 얻으려 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투쟁위 참여 사회단체 등 150여개 단체 대부분이 참여한 가운데 반대서명 운동(2만여명 목표)과 현수막 게첨을 일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영덕군내에는 400여개의 현수막이 게첨되고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가며 활발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또 지역 상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특별지원금 회수 철회를 요구하는 의사표시를 포스터 등으로 부착하기로 하고 28일부터는 월남참전자회를 중심으로 강구, 영덕, 영해 장날을 이용해 가두 서명운동도 펼친다.
또한 반대 동참의 호소력을 극대화 하고자 전단지 3만매 제작과 더불어 종교단체, 인근지역주민 등에 대한 광범위한 동참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여기에다 향우회 출향동창회 등 출향인사들의 참여도 활발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반대 투쟁은 더 활기를 띄고 있다.
투쟁위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영덕천지원전건설 특별지원금 380억원의 회수 통보를 철회해야합니다.’라는 청원을 지난 24일부터 올려 영덕의 사정을 전국에 알려 국민동의를 얻으려 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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