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24가 야구를 모티브로 한 세 번째 수제맥주를 출시한다. 지난 22일 내놓은 ‘SSG랜더스 라거’와 ‘슈퍼스타즈 페일에일’에 이어 29일에는 ‘최신맥주 골든에일’을 선보인다. 새 맥주는 이마트 프로야구단 SSG랜더스가 올 시즌 구축한 강타선(최정-추신수-제이미 로맥-최주환)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최신맥주’에서 이름을 따왔다. SSG 선수들의 이미지를 캔 디자인에 활용했다. 나머지 2종과 같은 500㎖ 캔맥주지만 알코올 도수는 4.9%로 가장 높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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