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
대권 주자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 야권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의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두에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해 대권 행보를 넓혀가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양자 대결에서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명을 조사한 결과,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41.1%로 이 지사(36.9%)를 앞섰다.
최 전 원장도 만만치 않은 강세를 보였다.
이 지사와의 양자 대결에선 30.9%로, 이 지사(38.8%)에 7.9% 포인트 차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해 대권 행보를 넓혀가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양자 대결에서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명을 조사한 결과,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41.1%로 이 지사(36.9%)를 앞섰다.
최 전 원장도 만만치 않은 강세를 보였다.
이 지사와의 양자 대결에선 30.9%로, 이 지사(38.8%)에 7.9% 포인트 차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